안녕하세요 버블입니다🧼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? 저는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맑은 제주도 하늘과 다르게 서울에서는 폭우가 내렸더라고요큐친들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😥 이번 CC-TV는 큐클리프가 다루는 소재 중알록달록한 색상을 가진 패러글라이더(낙하산) 원단에 대해 소개 하려합니다🪂 [사진 출처 : 카페산] 수년 동안 파일럿과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며산과 들판에서 비바람을 맞은 패러글라이더는 시간이 흘러안전상의 이유로 매년 수십 대가 폐기됩니다. [낙하산 해체 과정] 이렇게 폐기되는 패러글라이더 원단은큐클리프가 기증받아 직접 해체를 진행하는데구조가 단순하지 않고 크기도 크다 보니 해체가 쉽지 않아요. 그렇지만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해서원단을 최대한 제로웨이스트하고 있습니다. [벨크로 3단 지갑] [페이보릿 사코슈백] 해체된 패러글라이더 원단은 디자인팀에서 멋진 가방이나 지갑으로 재탄생 시키고 분리된 낙하산 끈은 마스크 스트랩으로 제작하거나지갑이나 파우치의 장식으로 활용합니다. 제작 과정에서 남는 자투리들은 큐클리프 제품 안감이나 라벨 등 원단을 최대한 활용합니다. [페이보릿 시리즈] 특히 최근에 출시된 '페이보릿 시리즈'는 좋아하는 음악이나 맛있는 음료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소지품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, 텀블러를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제작했는데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패러글라이더 원단의 특성을 잘 살려 제작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수거되는 패러글라이더 색상도 일정하지 않고수거되는 과정에서 끈의 길이도 제각각이라 많은 제품을 만들기 어렵지만다양한 폐자원을 다루는 큐클리프는 끊임없이 연구하고고민하며 아름답고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👩🔬 이렇게 알록달록한 색상이 매력적인 패러글라이더(낙하산)에 대해 알아봤는데,CC-TV를 읽고 패러글라이더(낙하산)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! 그럼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 CC-TV에서 뵙겠습니다💚 패러글라이더(낙하산)으로 제작한 제품이 궁금하다면?'여기'를 클릭해주세요!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