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 드는 북커버를 오래 찾다가 드디어 결정한 것이 큐클리프 북커버예요. 바스락거리지만 타이벡 필통보다는 도톰하고 폭신해서 감촉이 좋아요. 사이즈도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너무 큰 건 싫어서 웬만한 소설 사이즈는 다 커버한다는 S로 구매했습니다. 결과적으로는 잘 한 선택이었구요. 세로 21cm 책이 정말 타이트하게 딱 맞아서(끼울 때 고생 좀 했습니다)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 무난하게 쓰기에 올리브 색상이 딱이고 채도도 약간 낮아서 책 읽을 때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. (지인 선물용으로 블루도 같이 구매했는데 짙은 바다색으로 블루도 아주 예쁘더라구요.)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라는 의미에서는 감당할 가격이라고 생각해요. 오래도록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내구성이 좋길 바라봅니다. 아주 만족합니다 : ) *사진에서 보이는 책은 '급류'입니다. 세로 21cm 책 아니에요!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