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송이 하루 만에 왔어요. 마침 카드케이스가 필요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게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. 색상도 사진이랑 그대로고 디자인이 정말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. 얇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무리가 없어요. 다만 매끈매끈한 재질인 투명 플라스틱 위로 지문 자국이 좀 묻어나오고, 버튼이 뻑뻑해서 지갑을 열고 닫는 게 조금 힘들어요. 버튼은 사용하다 보면 조금 헐거워지겠지 싶네요. 계속 제품 사용할 예정이에요.
